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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단국대 ‘든든한 동반자’로

 

경기지방경찰청과 단국대학교는 21일 오전 경기경찰청 제2회의실에서 ‘학술·행정 분야의 교류를 통해 교육의 질적 향상과 기관 간 발전 도모’를 위해 교류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경량 경기경찰청장, 장호성 단국대 총장 등 10여명이 참석, 경찰의 실무경험과 대학의 학문적·실용적 교육의 접목을 통해 조직발전에 긍정적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경찰업무 및 학교교육의 질적 향상을 이뤄나가는 등 상생의 동반관계도 맺기로 합의했다.

두 기관은 학술정보나 자료를 공유하고, 공동연구 및 시행 등을 통해 사회 발전적인 과제를 수행하기로 했다.

특히 상호간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부여해 각종 기자재·시설 및 전문강사 등을 상호 지원해 교육예산 절감 및 폭넓은 경험과 이해를 도모할 예정이다.

강경량 청장은 “명문사학 단국대의 우수한 교육콘텐츠 및 학부과정 이수로 실력과 인품을 다진 경찰관을 배출함으로써,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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