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SNS를 비롯한 뉴미디어를 주제로 ‘2012 경기소셜락커 활동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경기소셜락커란 소셜네트워크 내에서 SNS를 즐기며 나눔·공유·제안·전파활동을 하는 도 SNS 자원활동가의 브랜드 명칭으로 현재 1천197명이 활동하고 있다.
7~8월 매주 토요일, 총 6회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뉴미디어의 동향, 소셜 콘텐츠 전략기획, 커리어 관점에서 보는 SNS 활용과 소셜 리크루팅 등 뉴미디어 활용방안에 대한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도 SNS 자원활동가인 기존 경기소셜락커 뿐 아니라 일반인도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자 중 선발된 총 30명이 워크숍에 참여하게 된다.
워크숍 6회 과정을 모두 마친 수료자에게는 워크숍 수료증이 수여되며 우수활동자에게는 상장 수여와 경기마스터락커 선정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경기마스터락커에 선정되면 경기도 문화·예술행사에 팸투어 등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