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동부지사(지사장 원대희)는 최근 남양주시 와부읍 소재 ‘보라어린이집’에서 영·유아 보육시설 개선사업 준공식 및 전기안전 인형극 공연을 열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동부지사는 사고 인지능력과 대피능력이 부족한 영·유아들과 이들 보육시설에 대한 안전을 위해 남양주시 및 구리시와 협의해 공사를 완료했다.
원대희 지사장은 “올해가 마지막인 일몰사업이지만 매년 보육시설이 증가하고 있으며 전기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사회적 약자 배려 등 전기재해 예방이라는 사업 본연의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정부 및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