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오늘]미국 흑백인교회 개장 파문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2025.09.12 (금)

닫기

뉴스
- 정치
- 사회
- 경제
- 문화
- 연예
- 체육
- 인천
- 지역
- 생활
- 사진
- 영상
- 국제
기획
사설/기고
사람들
- 인터뷰
- 인사
- 본사손님
- 사고
- 부고
- 결혼
독자공간

[역사속 오늘]미국 흑백인교회 개장 파문

경기신문 webmaster@kgnews.co.kr
등록 2012.06.26 19:57:54
13면

1965년 오늘, 미국의 한 신부가 흑백분규의 소용돌이에 휩싸인다.

모리스 울레트(Maurice Oulette) 신부가 인종차별이 심한 앨라배마주에서 흑인과 백인이 함께 이용하는 가톨릭교회를 설립했다. 이에 대해 많은 백인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 교회의 개장으로 앨라배마주의 인종갈등이 악화되자 해당 가톨릭 교구청은 울레트 신부를 다른 교구로 보내고 만다.

인권운동가들은 울레트 신부에 대한 교구청의 전임 결정이 비겁한 행동이라고 비난했다.

경기신문 의 전체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