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동부지사(지사장 원대희)는 지난달 27일 지사 회의실에서 전기안전자문위원 위촉 및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원대희 지사장은 신임 자문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공사 및 지사의 업무에 대해 브리핑했다.
김효식(한강전기 대표) 자문위원장 등 자문위원들은 불합리한 관련법 개정을 비롯해 구리농수산물공사 도매시장 등에 대한 교육과 기술자문 등을 건의했다.
원대희 지사장은 “자문위원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본사에 보고할 사항과 지사에서 즉시 조치할 수 있는 사항 등을 구분해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