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소상공인 창업지원교육이 4일과 5일 남양주 평내도서관 4층 세미나실에서 90여명의 예비 창업자 및 소상공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교육은 소상공인의 창업촉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남양주일자리센터와 경기 중소기업조합지원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남양주시 김한철 과장은 이 자리에서 소상공인들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중요성을 피력하며 시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이번 교육 수료자는 경기도 소상공인 자금 우선배정의 해택 및 소상공인 컨설팅 사업 수혜기업 선정 시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