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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내응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취임 1년

 

“이제 수원의 엘리트체육은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할 정도로 발전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엘리트 체육의 발전과 더불어 시민에게 다가가는 시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 7월 11일 수원시체육회 7대 사무국장으로 임명돼 취임 1년을 맞게 된 이내응(52) 시체육회 사무국장은 “수원시 체육이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국장은 “부임 초 체육을 담당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컸지만 각 종목별 가맹경기단체 및 시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학교체육 현장을 직접 방문, 스킨십을 강화하면서 수원체육의 현 주소와 체육인들의 어려운 현실 등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시설물 통합방안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개관한 서호체육센터의 수위탁 운영으로 체육관 사용에 대한 일부 동호인들의 독점을 방지, 시민들이 불편 없이 체육센터를 이용하고 있다”며 “현재 등록회원이 1천여명을 넘어서고 있고 농구, 배드민턴, 건강취미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시민에게 다가가는 체육을 실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국장은 또 “시체육회의 효율적인 행정시스템 정착을 위해 총무과와 운영과를 분리·운영해 업무분담을 통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행정시스템을 완성했고 홈페이지 개설로 가맹경기단체 및 소속직장운동부,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 국장은 특히 “올해 런던올림픽에 황희태, 김성민(이상 유도), 김승일(체조), 유연성(배드민턴), 정다래(수영) 등 5명의 시 소속 선수가 출전해 1989년 시체육회 창립이후 처음으로 금메달 획득이 기대되고 있다”며 “우리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 국장은 시 소속 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현지 응원단 파견은 물론 시체육회관에서의 합동 응원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구 대항전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던 수원시체육대회도 내년부터 변화를 줘 종합시상제를 폐지하고 시민 참여를 통한 축제로 만들 계획이며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각급 학교의 운동부창단을 지원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오는 25일 설립되는 시장애인체육회 관련해서는 “장애인체육 인프라가 부족해 많은 투자가 필요한 현실”이라며 농구, 탁구, 휠체어테니스, 당구, 볼링 등 종목별 가맹경기단체를 구성하고 각급 복지관 및 장애인센터, 특수학교 등과 연계해 생활체육프로그램을 개발,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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