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양주 덕계초)가 제28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유도대회 남자초등부 36㎏급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정우는 11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초부 36㎏급 결승에서 오승택(강원 신철원초)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초부 54㎏급에서는 연성현(덕계초)이 권민서(대구 성동초)를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초부 40㎏급 구소정과 여초부 50㎏급 이아현(이상 덕계초)도 각각 김고은(양주 가납초)과 권수정(인천 신현북초)을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초부 66㎏급에서는 윤대규(덕계초)가 정인성(경남 도천초)에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초부 36㎏급 김민준(덕계초)과 김용훈(가납초), 54㎏급 방지원, 60㎏급 이윤호, 66㎏급 김용학, 여초부 40㎏급 기은지(이상 의정부 금오초)는 나란히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