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서장 이창무)는 지난 16일 수도권 근교의 대표적 행락지인 남양주시 수동지역의 여름철 행락철 치안 확보를 위해 ‘수동골 물맑음 순찰대’를 발족했다.
‘물맑음 순찰대’는 오는 8월15일까지 전담경찰관 등 4명을 편성·운영하며 범죄예방 및 질서 유지, 청소년 선도 등의 치안활동 전개를 통한 피서객들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
이창무 경찰서장은 “수동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최상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치안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