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지역 여야 의원 9명이 이번 임시국회에서 18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대정부 질문에 나선다.
이에 따라 18일 첫날 정치에 관한 질문에는 새누리당 이우현(용인갑), 민주통합당 이석현(안양동안갑)·김진표(수원정)·문병호(인천부평갑) 의원 등 4명이 질의자로 선정됐다.
이어 19일 둘째날 외교·통일·안보에 관한 질문자로는 민주통합당 이종걸(안양만안)·윤관석(인천남동을) 의원 등2명이, 20일 셋째날 경제에 관한 질문자로는 새누리당 박상은(인천 중동옹진), 민주통합당 송호창(의왕·과천) 의원 등 2명이 각각 단상에 오른다.
마지막날 23일 교육·사회·문화에 관한 질문은 새누리당 안덕수(인천 서구강화을) 의원이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