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소속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의장은 18일 중앙당사에서 민생현안 대책회의를 열고 ‘5대 민생정책’을 결의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재벌마트 휴일영업 제한 전국 통일해 계속 추진 ▲지방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의 조속한 전면 정규직화 ▲보육예산 확보 최선 0~2세 무상보육 차질없이 실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전액 지원 ▲‘골목상권 살리기 서민자금’ 지원 지역·서민경제 살리기 최선 등을 약속했다.
이들은 “민주당 지방정부는 이상 ‘5대 민생정책’의 실현을 지방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