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26일 영통구 물가모니터요원과 관계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관내 착한가격업소에서 일선 현장에서 지방물가 안정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물가모니터요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최근 물가동향과 시의 물가안정 대책을 설명하고 물가모니터단의 지방물가 감시 기능 강화를 강조하며 시의 지방물가 안정관리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개인서비스요금의 선제적 안정관리를 위해 지정한 착한가격업소의 모니터링과 홍보 및 이용활성화 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전달했다.
한상담 경제정책국장은 “경제 불황에도 착한가격으로 물가안정에 동참하는 착한가격업소를 많은 소비자들이 이용해 주기를 바란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