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인천점은 지난 2일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국가보훈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신세계 인천점은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나라사랑 큰나무 자선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나라 사랑큰나무배지 달기 운동 ‘LOVE HOUSE’ 등 나라사랑 정신확산에 기여해왔다.
이날 감사패 수여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을 대신해 이남일 인천보훈지청장이 전달했으며 향후 나라사랑이라는 소중한 정신적 가치를 민관이 함께 조화롭게 이끌어 인천의 나라사랑교육 등 보훈선양사업의 저변 확대를 위한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