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인기 아이돌그룹 2AM을 영화제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2AM은 오는 30일 2PM과 함께 한 다큐멘터리 영화 ‘비욘드 더 원데이-스토리 오브 2PM&2AM’ 발표 기자회견 행사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본격적인 영화제 홍보활동에 들어간다.
조재현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대중과의 소통을 목표로 하는 올해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취지에 맞는 적임자가 2AM”이라며 “2AM의 활약으로 영화제가 대중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역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홍보대사로 윤도현, 이인혜, 바비킴, 이하늬, 배수빈, 류현경씨가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