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공장 새마을운동 남양주시협의회(회장 김춘재)는 글로벌코리아운동 실천의 일환으로 필리핀 산 안드레스 말라테 마닐라 학교를 방문, 해외봉사활동을 가졌다.
김춘재 회장을 비롯한 9명의 봉사단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3박5일간의 일정으로 낙후된 필리핀에 새마을운동을 전파하고 연필 500개, 연필깎이 50개, 티셔츠 300장을 학생들에게 나눠줬다.
협의회 관계자는 “필리핀 현지 많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우리 대한민국을 알리는 의미있는 해외협력사업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