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경기국악제는 민요, 기악, 전통무용, 시조 등 4개부문에 대한 일반부와 학생부 예선을 시작으로, 2일 본선대회를 거쳐 명창부문 대통령상을 비롯해 56명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축하공연은 대통령상에 빛나는 최고의 경기명창들이 다양한 아리랑을 통해 우리문화의 정체성 및 관객이 하나되는 자리를 만들어 팔도에 전해지는 아리랑을 들어 볼 있다.
또 국악실내악단 ‘모락’과 우리나라 최고의 비보이팀인 ‘S-Flava’는 우리 것이 세계최고라는 일념으로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움을 표현한다.
송영철 국악협회 경기도지회 지회장은 “경기국악제 뿐 아니라 도내 각급 학교의 국악교육 내실화를 위한 국악강사지원사업,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 등 청소년과 일반인들에게 국악예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악을 대중화 하는데 정진하고 있다”면서 “효의고장 수원에서 펼쳐지는 신명나는 국악 Festival, 경기국악제 축하공연은 도민을 위한 국악한마당으로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국악의 색다른 매력에 동감 할 수 있는 흥겨운 한마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국악제 경연대회와 축하공연 등 모든 행사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초대권은 선착순 배부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236-1070)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