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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 구급대원 기량 도내 ‘으뜸’

 

포천소방서(서장 김정함) 구급대원들의 기량이 경기도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지난달 30일 경기도소방학교에서 개최된 제25회 전국대회 선수선발을 위한 ‘2012년도 경기도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구급분야 1위를 차지한 것.

119구조대에서 구급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김태호·양정진 구급대원은 심폐소생술과 환자구출법 등 2개 종목 평가에서 총 200점 만점에서 192.75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1급 응급구조사로 ‘심폐소생술 강사자격증’을 보유한 양정진 구급대원은 경기도 소방학교에 교수요원으로 출강을 할 정도로 탁월한 실력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양정진 구급대원은 경력 6년차의 베테랑 김태호 구급대원과의 환상 호흡을 통해 2012년 경기도 최고의 구급대원으로 선정되는 영광과 함께 10월9일에 있을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에 경기도 대표 출전권도 거머쥐게 됐다.

이로써 포천소방서는 경기도 공무원 정보화경연대회 6급 이하 개인부문 1위, 화재진압분야 경기북부 1위, 소방장비개발대회 경기북부 1위 등의 쾌거에 이어 구급분야까지 경기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직원들이 높은 기량을 대내외에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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