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 3일 2층 소회의실에서 이창무 서장 주재로 각 과장, 파출소장, 계·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목조폭 등 5대 폭력 척결을 위한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형사과장이 매일 강력팀장 회의를 주재하고 지역맞춤형 형사활동 전개의 일환으로 ‘묻지마 범죄’ 등 강력사건 예방을 위해 매일 2회 이상 강력팀을 전철역 등에 배치, 형사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피의자, 피해자에 대한 내실 있는 사후 관리에도 힘써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