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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署·민간협력단체 ‘범죄없는 행복한 시 만들기’ 총력

 

평택경찰서(서장 박상융) 평택지구대(대장 김태성)는 최근 아동을 대상으로 한 강력 범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5일 협력단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경찰관 및 민간협력단체 간부 등 30여명은 평택지구대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가 1천600여명에 달해 한정된 경찰력 만으로 증가하는 범죄를 완벽히 예방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이에 따라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어머니폴리스 등 민간협력단체 등과의 방범체계 구축과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김태성 지구대장은 “‘민·경협력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 지역치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해 성폭력 및 강력범죄를 예방, 편안하고 살기 좋은 평택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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