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체육회는 10일 경기체고 웅비관에서 도내 체육지도자를 대상으로 전국체전 강화훈련 및 각종대회 참가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고예방을 위해 스포츠 클리닉 교실을 개최했다.
아주대학교와 경기도체육회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강연회는 한영규 경기체고 교장, 박명철 아주대 교수(경기도체육회 이사) 등이 도내 체육지도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대병원 이두형 정형외과 교수, 윤승현 재활의학과 교수, 김범택 가정의학과 교수가 차례로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맞게 바로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을 현장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한영규 경기체고 교장은 “전국체전을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응급상활 발생시 바로 대처할수 있도록 아주대학교 강사진들이 강연을 해주어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