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13일 오후 2시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주 동부와의 홈 개막전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KGC는 KBL의 공식 개막전으로 지정된 이날 경기에 6인조 신예 걸 그룹 ‘헬로 비너스’를 초청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 25명으로 구성된 정심여고 관악대의 오프닝 공연과 와 ‘K-Tigers’의 퓨전 태권도 공연도 준비했다.경기 종료 후에는 국가대표 3인방 김태술, 양희종, 오세근의 친필 사인 유니폼을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나눠준다.
한편 KGC는 당일 우선 입장고객 선착순 3천명에게 정관장 ‘홍삼캔디 레네세 수(秀)’를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