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생명도시 시흥가’ 판소리 영상물을 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생명도시’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생태 자원과 관광 명소 등을 담은 판소리 영상물을 만들었다.
영상물은 희귀 동식물의 서식처인 ‘내만갯골’, 300년 역사를 이어 온 ‘호조벌’, 연꽃의 천국 ‘관곡지’, 트래킹(걷기) 코스인 ‘늠내골’, 수도권 대표 관광지 ‘오이도’ 등 아름다운 영상이 판소리 가락과 함께 소개된다.
영상물은 시흥방송국 홈페이지(http://tv.siheung.go.kr/)와 유튜브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