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인천AG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와 OCA(아시아 올림픽 평의회)는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인천 영종도 하야트 리젠시 호텔에서 ‘2013실내무도AG Chefs de Mission Seminar(선수단장 회의)’를 개최한다.
선수단장 세미나는 2014인천AG의 테스트 이벤트로 개최되는 2013실내무도(武道)AG의 대회참가를 지원키 위해 아시아 45개국 선수단장이 참여하는 행사이다.
세미나는 경기장, 선수촌, 등록, 수송, 숙박 등 각 기능별 대회참가 정보를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과 삼산월드 주경기장과 선수촌에 대한 현장투어로 실시된다.
이와 함께 2013실내무도AG와 2014인천AG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붐 조성 행사로 개최되는 2013인천관광레저스포츠페어 행사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세미나에는 아시아 45개국 NOC중 북한과 참가종목 부재로 불참하는 부탄 NOC를 제외하고 43개국 NOC 90여명의 대표단원이 참가한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인천AG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우즈베키스탄 NOC와 인천AG 조직위원회는 스포츠대회 관련 홍보 문화 활동의 상호 지원을 골자로 하는 우호협력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