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연합회(경중연)는 22일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2012 경기중소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도내 중소기업과 유관기관 간의 화합과 정보공유 등 다양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마련했으며 김문수 도지사와 김병근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김갑동 ㈜경기신문 사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과 중소기업 대표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우수 회원사 홍보 배너 전시회 ▲변호사 초청 강연(법부법인 세종) ▲아이디어캐쉬백 공모전 수상작 발표회 ▲우수회원 및 유공자 포상 등이 진행됐다.
서덕현 경중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내외적인 경기침체로 힘든 한 해를 보낸 회원들에게 먼저 격려를 보낸다”며 “경중연이 중소기업, 유관기관 간 다양한 정보 교류와 기술개발, 마케팅 등 더욱 공격적인 경영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기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