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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박수현 고등부 ‘최강매트’

자유형 58㎏급·63㎏급 각각 우승… 성준영, 남대부 자유형 74㎏급 패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

성남 서현고 소속 박상민과 박수현이 제6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 고등부 자유형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박상민은 26일 전남 해남우슬체육관에서 제23회 추계전국대학레슬링대회를 겸해 치러진 대회 최종일 고등부 자유형 58㎏급 결승에서 조영찬(인천 동산고)에 라운드스코어 2-1로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박상민은 지난 7월 강원 평창에서 막을 내린 제30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레슬링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올 시즌 전국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이날 결승에서 박상민은 조영찬에게 태클을 허용해 1라운드를 0-1로 패하며 끌려갔지만 2라운드에서 상대 공격을 되받아쳐 2점을 획득, 라운드스코어 1-1의 균형을 만들어냈다.

박상민은 마지막 3라운드에서 태클로 1점을 따내 기세를 올린 뒤 연속 태클로 단숨에 5점을 보태 3라운드를 6-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박상민의 팀 동료 박수현도 고등부 자유형 63㎏급 결승에서 김종원(대전체고)를 라운드스코어 2-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동행했다.

박수현은 경기 초반 태클과 연속 옆굴리기로 6-0으로 1라운드를 쉽게 따낸 뒤, 2라운드 종료 10초를 남겨두고 태클 공격을 성공시켜 라운드스코어 2-0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또 남대부 자유형 74㎏급에서는 성준영(용인대)이 김찬양(영남대)에 화끈한 1라운드 폴승을 거두고 패권을 안았으며, 중등부 자유형 42㎏급에서는 윤석기(인천 산곡중)가 김효준(경북 포항 오천중)을 라운드스코어 2-0으로 꺾고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고등부 자유형 46㎏급 남훈(경기체고)과 중등부 자유형 39㎏급 최동길(용인 문정중)은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고등부 자유형 58㎏급 정선욱(서현고)과 76㎏급 김명호(파주 봉일천고), 중등부 자유형 42㎏급 이동규(문정중), 63㎏급 김민수(파주 봉일천중), 남대부 자유형 74㎏급 전호범(용인대)은 각각 3위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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