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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규환 의원 송곳질의·문병근 의원 대안제시 ‘눈길’

수원시의회 행감

수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반기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출신인 명규환(새누리당·행궁,인계동) 의원과 문병근(민주당·권선1·2,곡선동) 의원의 날카로운 질문과 건설적 대안제시가 눈길을 끌었다.

정책기획과 행정감사에 나선 명 의원은 “사이버공간을 이용한 휴먼시티, e시민 정책자문단이 출범한지 반년이 되었지만 홍보부족과 자문위원관리가 미흡해 참여도가 극히 낮다”며 “대학생, 가정주부 등 다양한 계층으로 자문위원수 확대”를 주문했다.

문 의원은 행정지원과 행감에서 “6급 공무원 인사적체 해결을 위해 팀장급 공무원을 다수 승진시켜 무보직으로 일선 주민센터에 복수로 배치해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일부에선 불협화음이 있다”며 “지금부터라도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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