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는 4일 비전타워에서 이길여 총장을 비롯 보직교수, 유학생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천인터내셔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또 이어 이날 국제어학원내에 가천TOPIC(한국어능력시험)센터도 개소해 글로벌 대학의 면모를 갖췄다.
가천대에는 현재 학부생과 대학원생 등 750여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이들 시설 개소로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이 갖춰졌다.
이길여 총장은 “유학생들에게 보다 윤택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센터를 개소하게 됐다”며 “유학생들이 즐겨찾는 대학상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