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난 2008년부터 개최해온 경기국제보트쇼를 산업전시회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도는 5일 도청 국제회의실에서 이재율 경제부지사 주재로 ‘경기해양산업 육성계획(안)’심의를 위한 해양산업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심의위에서는 ▲경기국제보트쇼를 산업전시회로 전환하는 방안 ▲해외마케팅 ▲경기해양센터 설립 ▲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 ▲해양산단 조성사업 ▲요트허브 조성사업 ▲해양레저스포츠 육성 ▲해양아카데미 운영 ▲해양 R&D과제개발 ▲마리나시설 확충 등을 심의한다.
도는 심의된 내용을 ‘경기해양산업 육성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