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4 (토)

  • 흐림동두천 3.4℃
  • 흐림강릉 10.0℃
  • 박무서울 5.2℃
  • 박무대전 1.8℃
  • 연무대구 3.1℃
  • 연무울산 7.3℃
  • 박무광주 3.7℃
  • 맑음부산 10.7℃
  • 맑음고창 2.2℃
  • 흐림제주 10.1℃
  • 흐림강화 5.4℃
  • 구름많음보은 -0.7℃
  • 흐림금산 -0.8℃
  • 구름많음강진군 1.8℃
  • 구름많음경주시 1.5℃
  • 맑음거제 5.4℃
기상청 제공

북 ‘은하3호’ 2단 로켓도 장착

북한이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발사장의 발사대에 장거리 로켓인 ‘은하3호’의 1단 로켓에 이어 2단 로켓 장착도 완료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정부 소식통은 “북한이 2단 로켓까지는 장착을 완료했으며 현재 3단 로켓 장착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북한은 발사대에 가림막을 설치한 채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부는 한미 정보자산 등을 통해 확보한 정보를 분석해 이런 결론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하3호는 1~3단 로켓으로 구성돼 있으며 3단 로켓까지 장착되면 로켓 조립은 끝난다.

1~3단 로켓이 조립되면 로켓을 발사대에 고정하는 지원구조물이 설치되고 전력 및 연료주입용 각종 케이블도 연결된다. 이후 산화제와 함께 연료가 주입되고 연료 주입이 완료된 상태에서 최종 점검이 이뤄진다.

한편 군 당국은 북한의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에 대비해 위기관리체계로 전환했다.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가 오늘 오후 1시부터 통합위기관리 태스크포스(TF)를 가동했다”면서 “통합TF는 국방부 정책실과 정보본부, 합참의 작전본부 실무자로 구성되며 팀장은 준장급 장성이 돌아가면서 맡는다”고 밝혔다.

작전과 정보 분석 전문가 등 10명 이내로 구성된 통합TF는 당분간 국방부 신청사 지하에 있는 군사지휘본부에서 북한의 로켓 발사 준비 상황을 집중적으로 파악, 분석, 전파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