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정보통신과는 최근 오남읍 소재 양지학습 센터와 화도읍 소재 아람지역 아동센터에 벽걸이 PDP-TV 2대, PC-모니터 12대, PC 10대 등을 기증했다.
또 사용중인 PC 바이러스 검사와 PC내부 청소 등을 통해 무한 돌봄 서비스를 실시했다.
기증된 PDP-TV와 모니터는 시 방법 관제센터에서 기증 받아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센터의 교육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2009년도부터 남양주시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내 소외계층, 및 비영리 법인(아동학습센터, 아동복지센터, 장애인센터)등의 저소득층 주민들을 보살피는 ‘PC 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윤은원 담당팀장은 “2013년에도 무한 돌봄 서비스 범위를 점차 확대해 장애인가족, 국가유공자, 방과 후 학생들의 공부방인 학습센터 등 범위를 차상위 계층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