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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경기도당 선거 막바지 총력

‘국민 바라기’ 새누리 도당에 한표를

고희선 위원장 등 유세단원

병점역 등 방문 막판 호소

 

 

 

새누리당 경기도당 고희선<사진> 위원장을 포함한 52개 지역 당협위원장, 선거사무원, 선대위 위원 등 총 1만여명의 메머드급 유세단원들은 18일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이어지는 마지막 투혼 유세에 나섰다.

고 위원장, 20·30홍보단 ‘브릿지’ 등 도당 유세팀은 오전 7시30분부터 화성 병점역, 오산역을 잇달아 찾아 출근길 유세를 펼치고 구리 등에서 마지막 현장 유세를 진행했다.

특히 마지막 유세가 끝난 이후에는 박근혜 후보의 ‘세상을 바꾸는 약속 투어’ 광화문, 명동역, 동대문거리, 건대역 등 심야 유세 현장을 찾아 지원유세를 이어갔다.

고희선 위원장은 “제18대 대통령 선거의 아침이 밝았다. 다음 대통령은 가장 시급한 민생고를 해결해 국민들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드려야 한다”며 “저희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는 오직 민생고를 해결하기 위한 일에만 몰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누리당 경기도당은 민생을 가장 최우선에 두고, 더욱 낮은 자세로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고 갈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소통하는 정부’ 민주 도당이 만들 것

백재현 위원장 필두로

수원 등 부동층 흡수 유세

 

 

 

제18대 대통령선거 마지막 선거운동일인 18일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경기도당은 선거 막바지까지 단 1표라도 더 얻기위한 총력전을 펼쳤다.

민주통합당 경기도당은 18일 경기도의 중심부인 수원에서 부동층 흡수를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

백재현<사진> 도당위원장을 필두로 김진표·신장용·이찬열 의원과 김영진 수원팔달지역 위원장과 강금실 전 장관이 합세, 부천 송내역 출근길 유세를 시작으로 안양·오산을 거쳐 수원역에 집결해 집중 유세를 벌였다.

백재현 위원장은 “민주통합당과 문재인 후보는 허물어지는 대한민국을 다시 바로 세우겠다. 국민과 소통하는 민주 정부를 만들겠다. 서민 경제를 회복하고 재벌에게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겠다. 한반도에는 대화와 평화로 통일을 준비하겠다”며 “투표를 통해 이명박정부의 지난 5년을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오늘 대선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가장 중요한 선택이다. 대통령 선거는 지도자 한 사람 선출하는 일이 아니라 앞으로 5년, 이 이후의 대한민국의 좌표를 정하는 건국운동”이라며 “투표를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 일자리, 서민경제 활성화, 복지국가, 한반도 평화를 선택해달라”고 투표를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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