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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 처우개선 어디까지 왔나’

진보정의당 인천시당, 고용안전 방안 모색 간담회

진보정의당 인천시당은 시의회 본관 3층 의총회의실에서 ‘학교비정규직 처우개선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인천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강병수 의원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학교비정규직의 실태 파악을 통한 2013년도 처우개선 및 고용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에는 ▲2012년도 학교 회계직원 처우개선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 ▲2012년도 처우개선 진행 후 학교비정규직의 실태 ▲학교비정규직 처우개선안의 미비점 및 해결방안 모색 ▲2013년도 학교비정규직 처우개선안 관련 의견수렴 등이다.

시당은 지난 해 6월 ‘인천광역시교육청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 채용 및 관리 조례안’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활동을 벌여온 바 있다.

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노동조합과 함께 학교비정규직의 처우개선과 고용안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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