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연합회 제3대 회장에 윤윤식(56·사진) ㈜대안화학 대표가 취임했다.
경기중소기업연합회는 29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5차 정기총회 및 제2·3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윤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성태 경기도 경제투자실장, 금종례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김종국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배재수 한국은행 경기본부장 등 유관기관장을 비롯해 130여명의 회원사가 참석했다.
윤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사와 소통할 수 있는 연합회가 되겠다”며 “먼저 다가가고 귀 기울이는 낮은 자세로 단체를 위한 단체가 아닌 회원들이 우선인 내실있는 연합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사)글로벌최고경영자클럽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법무부범죄예방위원회 분당지구 회장, 용인상공회의소 부회장, 용인시 모현면 기업인 협의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