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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대처·안전 관리점검 만전을”

수원소방서, 화재 근절 머리 맞대

 

수원시 소재 화재취약대상 건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형화재 근절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수원소방서(서장 최병일)는 30일 관내 대형공장, 병원, 노유자시설 등 화재취약대상 55개소의 대표자 및 관계자 60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화재취약대상 관계자들은 각 건축물별 특성있는 소방시설의 관리 및 자율적인 방화관리체계를 구축해 화재예방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최병일 서장은 “대형화재취약대상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율적인 안전관리의식이 밑바탕이 돼야 한다”며 “화재발생시 신속한 초동대처를 위한 소방시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서는 지난달 소방기술사 등 전문가 20명의 심의를 통해 대형화재취약대상을 선정했으며, 각 대상처에 대해 간부급 소방공무원 1명을 담당자로 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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