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분당금융센터는 5일 올해 개정된 세법의 이해를 돕고 고객들의 절세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50여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세테크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는 농협은행 WM사업부 조순미 세무사의 올해 새롭게 적용될 세제개편 내용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 절세방안 제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금액이 4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인하되고, 비과세 금융상품의 종류가 대폭 감소된 상황에서 절세 금융상품을 최대한 활용한 1대 1 세테크 컨설팅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