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여성 소비자를 겨낭한 ‘갤럭시 노트 10.1 LTE’ 가넷 레드(붉은색) 모델을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보석 가넷의 붉은 색상을 우아하면서 강렬한 색감으로 표현, 흰색과 함께 여성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색상이라는 것이 삼성전자 측의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2일부터 14일까지 갤럭시 노트 10.1의 ‘이지클립 기능’을 이용해 컵 케익을 디자인하면 실제 컵 케이크를 주는 ‘크리에이티브 베이커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은 14일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2월 중 세계 시장에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 10.1 LTE 가넷 레드는 학업과 스타일 모두를 챙길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특히 여대생들이 선망하는 패션 아이템을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