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28일까지 모집… 최대 1천만원 시설비 저리 융자
경기도는 ‘미래농업 신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식물공장 시범사업 참가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농업생산의 새 패러다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대상은 상추 등 물가변동 폭이 큰 엽채류를 포함해 원예작물을 생산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사업자로 선정되면 공장 면적 3.3㎡당 최대 1천만원의 시설비를 연리 1%의 저리로 융자 받을 수 있다. 융자 조건은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이다.
지원시설은 재배설비(컨베이어, 로봇생산지동화 시스템 등), 관수설비(관정, 양액재배시설 등), 공조설비(공기열냉방시설, 에어샤워 등), 환경제어설비(복합환경제어시스템 등), 전기설비, 재배용건축물 등으로 면적이 165㎡ 이상이어야 한다.
식물공장은 일정한 공간에서 인공광원(LED 등)을 활용, 온도·양분·수분 등을 제어하며 농산물을 연중 생산하는 시스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