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 옥상에 100㎾급 태양광 발전시설이 건립된다.
안양시는 군포·의왕 등 안양권 3개지역 시민들의 역량을 모은 시민 햇빛발전소 건립이 본격화됐다고 5일 밝혔다.
발전소는 공공기관이나 학교의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생상된 전력의 판매 수익금은 햇빛발전소 재투자와 에너지 빈공층 지원에 사용하게 된다.
특히 일반시민, 기업, 시민사회단체 등의 공동출자를 통한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공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민 대상으로 조합원을 모집 중으로 1인 1구좌 이상 (1구좌·1만원) 출자하면 조합원이 될 수 있다.
박길용 추진위원장은 “시민들의 힘으로 에너지자립을 이루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현재까지 200여명인 추진위원을 2천명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양권 3개지역 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 추진위원회는 지난달 25일 발족했으며 올해안에 3개 시에 200㎾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