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6일 시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용미생물(EM) 공개강좌를 진행했다.
시는 미생물 유전자원 생태도시 실현을 위한 방안과 미생물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매월 1회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공개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첫 번째로 진행된 이날 강의에서는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팀장 정대이 강사가 ‘친환경농업을 위한 EM(유용미생물) 이해 및 활용법, 퇴비차 만드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유용미생물 공개강좌는 매월 첫째주 수요일 오후 2시 실시하고 있으며, 유용미생물(EM)의 이해와 사용방법, 유용미생물 사용효과, 미생물을 이용한 가축 기르는 법, 미생물을 이용한 화초 기르는 법, 친환경농업을 위한 미생물 활용법, 환경정화 및 가정생활에서의 미생물 활용법 등 시민들이 궁금해 왔던 미생물에 대한 모든 주제로 강의한다. 문의: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팀(☎031-590-4567, 4984, 4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