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가 군포문화재단 신규인력 채용과정에서 제기됐던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지난 8일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시의회는 행정사무중 특정사안에 대해 사실을 조사하고 이의 시정을 요구하거나 대책을 강구하기 위한 의회의 책임과 고유 권한을 행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사특위는 새누리당 4명, 민주통합당 3명 등 7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는 송정열 의원, 간사에는 이견행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시의회는 신규인력 채용, 본부장·팀장 내정 설 등 인사문제를 중점 조사하게 된다.
시의회는 “특위 구성은 시중에 떠돌던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지 집행부와 시의회간에 갈등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하고 “시장의 고유 권한인 인사권에 대해 간섭하거나 제동을 걸기 위한 것은 절대 아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