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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나트륨 섭취량 20% 줄이기’ 범시민 운동

음식문화 특화거리 일대 염도측정·교육 나서

안양시가 건전한 식습관과 시민건강을 위해 나트륨 섭취량 줄이기에 나선다.

시는 오는 2020년까지 ‘나트륨 섭취량 20% 줄이기’를 목표로 안양예술공원 등 지역의 음식문화 특화거리를 중심으로 나트륨 줄이기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특화거리 일대 300여 음식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염도측정과 측정결과를 공개하는 한편, 잔반감량 우수실천업소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 영양사를 대상으로도 오는 4월과 7월 두 차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나트륨 섭취가 인체에 해롭다는 점과 저염식생활 개선유도 및 요리시연 등의 내용을 담은 뮤지컬도 8월로 예정해 놓고 있다. 이 뮤지컬에는 일반음식점 영업주 3천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시는 이와 함께 시·구청 구내식당에 대해 분기마다 국, 찌개, 물김치 등 국물이 수반되는 음식물의 염도를 측정, 그 결과를 즉석 공개함과 동시에 감소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오는 27일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서는 ‘소금은 적게 먹고, 먹을 만큼 담고, 국물을 적게 먹는’ 건강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범시민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캠페인에서는 콩나물국 염미도 테스트, 천연조미료 만드는 법에 대한 체험과 일반소스 및 저 염소스로 만든 샐러드 맛을 비교하는 코너, 저염식생활 관련 홍보물 배부 등이 이뤄지고, 식품 속 소금량을 바로 알기 위한 패널 전시도 마련된다.

최대호 시장은 “WHO 및 우리나라 나트륨 하루 최대 섭취 권고량이 2천㎎(소금5g)인데 우리국민은 2.4배(2010년 기준 4천878㎎)에 달하는 나트륨을 섭취하고 있다”면서 “날로 증가하는 만성질환 및 시민건강을 위해 2020년까지 나트륨 하루섭취량 20% 감소 추진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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