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삼성디지털시티 스포츠리그’는 축구, 농구, 야구 등 3개 종목, 4개 리그에 총 95개 팀, 2천400명이 참여하는 스포츠 대축제다.
스포츠리그는 공정한 경기와 경기 수준 향상을 위해 모든 게임에 외부 전문심판을 초빙해 운영된다.
예선 경기는 4개조 조별 리그제로 진행되며, 10월부터는 각 리그 포스트시즌을 통해 리그별 최고팀을 가릴 예정이다.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 인사팀장 임휘용 상무는 “삼성전자는 건전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각 사업장별로 임직원들의 동호회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 디지털시티에는 ‘1인1동호회 갖기 운동’을 통해 총 541개 동호회가 운영중이며, 전체 임직원(3만1천여 명)의 53%인 1만7천여 명이 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