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이천 가좌지구 자연·생산 녹지지역 36만㎡를 일반공업지역으로 용도 변경하는 내용의 이천시도시관리계획 결정안을 조건부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도 도시계획위원회는 가좌지구 내 특별구역에 들어서는 업종과 규모에 대한 세부계획을 세우도록 조건을 달았다.
해당 지역은 이천시 부발읍 가좌리 64 일원으로 자연녹지 98%, 생산녹지 2%로 구성돼 있다.
도 도시계획위원회 통과로 SK하이닉스 공장 서쪽과 맞닿은 가좌지구에는 SK하이닉스 협력업체 입주 등 연관 산업의 집적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