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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보따리상 통해 신종 마약 밀수·유통 4명 적발

경기도와 인천시 등 전국 7개 지방자치단체가 사용하는 인터넷망이 26일 오전 10시 40분쯤부터 마비됐다가 1시간 20여분 만에 모두 복구됐다.

정부통합전산센터에 따르면 이날 국가정보통신망에서 지자체로 연결된 장비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장애가 발생해 경기·인천·강원·전남·전북·광주·제주 등 7개 지자체 인터넷망이 마비됐다.

마비된 지자체의 인터넷망은 전남을 제외하고는 40여분만인 오전 11시 22분쯤 정상화됐고, 전남은 1시간20여분만인 12시 4분쯤 복구됐다.

센터 관계자는 “전남에서 통신량이 많아지면서 나머지 지자체로 연결된 장비에 장애가 발생한 것”이라며 “과부하가 발생한 정확한 원인은 계속 분석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해킹에 의한 과부하는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국가정보통신망과 연결된 지자체망은 인터넷망과 업무망으로 나뉜다.

이날 업무망은 정상작동했지만 인터넷망에 장애가 생겼다. 인터넷망 마비로 공무원들은 외부로 이메일 등을 발송하지 못했고, 민원인들은 지자체 홈페이지 접속이 안되는 불편을 겪기도 했다./김지호기자 kjh88@

경기 등 7개 지자체 인터넷망 한때 장애… “장비 과부하 때문”

안양동안경찰서는 26일 일본에서 들여온 신종 마약을 유통시킨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손모(31)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박모(21)씨 등 2명을 불구속입건했다.

또 신종 마약 70g과 대포통장 42개, 대포폰 38개, 위조된 주민등록증 등을 압수했다.

손씨 등은 지난달 6일 도쿄에서 ‘알라딘 엑스’ 등 신종 마약 4종 350g(1천160여명 1회 투약 분량)을 구입, 국내로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인터넷 광고를 통해 구매자를 모집, 70여명에게 2천800만원 받고 마약 280g을 유통시킨 혐의도 받고 있다.

손씨 일당은 쓰시마에서 부산으로 향하는 여객선 보따리상을 통해 마약을 밀반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손씨로부터 마약을 구매한 70여명의 명단을 입수,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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