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1천432억원을 들여 도내 14만1천 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도내 462만9천 가구 가운데 388만5천 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어 보급률이 83.9%에 이른다.
올해 사업이 끝나면 보급률은 85%(402만6천가구)로 상승한다.
도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비싼 석유, LPG 등을 사용해 온 경기북부와 북동부지역 위주로 도시가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역별 도시가스 공급계획은 경기도 홈페이지 도민생활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