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용인송담대 사회봉사단은 최근 태성중학교와 영보정신요양원을 방문해 TV와 냉장고 등 전자제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급식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최성식 총장은 “성실과 봉사, 참여정신이 투철한 인재양성이라는 교육목표를 가진 만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송담대는 학생들과 함께하는 정신요양원 봉사와 농촌시설물지원, 청소년 길거리농구대회, 가족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KT&G 캄보디아 해외봉사, 새터민 초록동색캠프 지원, 경안천 물사랑 캠페인, 국악한마당 경로잔치, 다문화가정 음식문화 축제 지원 등을 주기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