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환경재단 에버그린21은 안산스마트허브 내 (주)한국백신에 대해 환경인증서를 수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약업체인 (주)한국백신은 공조기, 인버터 설치 운용과 공조기 효율운영, 응축수 재활용 등의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실시해 매출액대비 768.54t CO2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회사는 또 꾸준히 에너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한 내부 교육을 실시하고, 외부교육인 CEO 저탄소 녹색성장 아카데미 교육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김이섭 상무이사는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에 항상 노력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주)한국백신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창수 에버그린21 대표이사는 “국민건강 및 질병 퇴치에 앞장서고 있는 (주)한국백신에서 온실가스 감축에도 모범을 보여줘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