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과 안양시축구연합회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축구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62만 시민들의 힘으로 창단된 FC안양은 지난 26일 안양종합운동장 미디어실에서 지역 축구 발전에 힘쓰는 시 축구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오근영 FC안양 단장을 비롯해 이우형 감독, 박형순 시 축구연합회장, 전상호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FC안양과 시 축구연합회는 소속 축구단과의 교류, 생활 체육 축구분야의 발전을 위한 지원, 축구연합회 회원과의 축구 활동 증진을 위한 대회 개최, FC안양의 수익제고를 위한 제반활동 지원, 기타 상호간 이익 증대와 관련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는데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축구 활성화를 위한 공감대가 형성됨으로써 체결됐다.
오 단장은 “상호간 스킨십을 늘리고 공감대를 확대하면서 가족이라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선수들과 연합회원들이 형, 동생 같은 격의 없는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