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근로자의 날’을 맞아 모범 근로자 및 우수 기업체 대상으로 ‘올해의 일하는 보람상 시상식’을 열었다.
시는 이날 시상식에서 우수 기업 일터상 및 모범사원, 생산왕 등 3개 부문 수상자 9명에게 상장과 상패를 수여했다.
일터상에는 ㈜엘티에스(대표 박홍진)와 신정금형정공사(대표 이명수)가 각각 수상했다.
이어 일꾼상에는 ㈜프로유화장품 이경수씨, 한국코카콜라(유) 정진서씨, ㈜아이엠피이 김혜정씨, 선영화학㈜ 조남용씨가 수상했다.
이와함께 생산왕에는 현대로템㈜ 구희영씨, ㈜벨리도너츠 최정선씨, 의왕도시공사 김종황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