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2 (목)

  • 맑음동두천 -5.5℃
  • 흐림강릉 3.5℃
  • 박무서울 -2.2℃
  • 박무대전 -3.6℃
  • 연무대구 1.0℃
  • 연무울산 1.7℃
  • 박무광주 -2.2℃
  • 연무부산 1.7℃
  • 맑음고창 -4.6℃
  • 연무제주 4.3℃
  • 맑음강화 -6.1℃
  • 맑음보은 -7.5℃
  • 맑음금산 -6.3℃
  • 맑음강진군 -2.9℃
  • 맑음경주시 0.9℃
  • 맑음거제 -0.9℃
기상청 제공

류현진, MLB 진출 첫 완봉승

한국인 투수로는 박찬호·김선우 이어 세번째 쾌거

‘괴물 투수’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7년 만에 메이저리그에서 한국인 완봉승 투수의 계보를 이었다.

류현진은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지역 맞수’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과의 홈 경기에서 9이닝을 2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 첫 완봉승을 거뒀다.

메이저리그에서 한국인 투수가 완봉승을 거둔 것은 박찬호(은퇴), 김선우(현 두산)에 이어 류현진이 세 번째다. ▶관련기사 18면

박찬호가 세 차례 완봉승을 거뒀고, 김선우가 한 차례 기쁨을 누렸다.

류현진은 특히 빅리그 데뷔 첫 시즌 11경기 만에 완봉승을 거둬 메이저리그 한국인 선수 중 가장 빨리 완봉승을 거둔 투수가 됐다.

199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박찬호는 첫 완봉승까지 6년이 걸렸고, 김선우도 2001년 데뷔한 지 4년 후에나 기쁨을 누렸다.

지금까지 다섯 차례 나온 한국인 투수의 완봉승 가운데 4사구 없이 이뤄낸 것은 2001년 박찬호에 이어 류현진이 두 번째다.

다저스는 한국인 투수의 완봉승 5번 중 무려 3번을 함께한 팀이 됐고 그 중 두 번이 다저스타디움에서 나왔다.








COVER STORY